발명의 명칭 공기응결을 이용한 물 생성 구조물 [WATER PRODUCING STRUCTURES USING AIR CONDENSATION]

기술분야

개시된 내용은 "아프리카 대륙이나 사막 등" 물을 직접 얻기 어려운 자연환경을 갖는 지역에서 고도에 따른 온도차로 공기중의 수분이 응결되는 원리를 이용해 손쉽게 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한 물 생성 구조물에 관련된다.

배경이 되는 기술

일반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이나 사막" 사막과 같은 지역은 강수량이 적고 지하수도 풍부하지 않은 건조지역 환경을 갖고 있다. 이러한 건조지역의 면적은 전세계 육지면적의 약 3분의 1 가량을 점유 하고 있으며, 건조지 중에서 연 강수량 200～500㎜의 반건조지대에서는 관목류와 일부 초원이 있어 약간의 목축과 농경이 영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반건조지대는 현재도 빠르게 사막화가 되어가고 있으며,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사막화 되어가는 면적은 빠르게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막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 가 심한 건조한 지역으로 강수량이 충분하지 않아 사람은 물론 동, 식물들에 필요한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사막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는 설비를 사용하거나
지하수를 개발하는 방법 등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거나 지하수를 개발하는 방법에는 막대한 건설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대부분이 빈곤국가인 아프리카 대륙 등에서 사용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최근에는 와카워터(warka water)라는 낮과 밤의 일교차를 이용해 이슬을 모아 생활에 필요한 물을 자급자족하는 장치가 보급되고 있다. 이러한 와카워터는 나무를 이용해 뼈대를 세우고 뼈대의 하부에 나이론 소재의 그물을 설치해 그물에 맺힌 이슬이 하단으로 흐르면 이를 모아서 사용하는 원리를 갖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와카워터는 건설비용이 적게 소요되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 연한에 5년 정도로 제한적이고 많은 물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견고한 구조를 갖지 못해 강 풍 등에 파손될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